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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세전 금리와 세후 이자
예금 이자에서는 15.4%가 세금으로 빠진 뒤 받습니다.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친 비율입니다(일반과세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도 세전 이자율과 함께 이 15.4%를 뺀 세후 이자율을 따로 보여 줍니다.
| 세전 금리(연) | 1천만 원 1년 이자(세전) | 세후 이자 |
|---|---|---|
| 3.0% | 30만 원 | 약 25만 3,800원 |
| 3.5% | 35만 원 | 약 29만 6,100원 |
| 4.0% | 40만 원 | 약 33만 8,400원 |
세전 이자 × (1 − 0.154)로 계산했습니다. 비과세·세금우대 등 다른 과세 방식에 해당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②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광고에 크게 보이는 최고금리는 우대조건을 모두 채워야 받을 수 있는 금리입니다. 금융상품한눈에의 세전 이자율은 우대금리를 반영하지 않은 기본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최고 우대금리는 따로 표시됩니다.
급여이체, 카드 사용, 앱 가입 같은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꾸준히 채울 수 있는 조건인지부터 따져 보세요.
금융상품한눈에는 만기 6개월 상품도 1년 기준 이자율로 환산해 보여 줍니다. 실제로 받는 이자는 가입 기간만큼입니다.
③ 단리와 복리
단리는 원금에만, 복리는 이자까지 합친 금액에 이자가 붙습니다. 금융상품한눈에 설명으로는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 이자율을 적용하고, 월복리는 매달 생긴 이자를 원금에 더해 다음 이자를 계산합니다. 같은 금리라면 기간이 길수록 복리 쪽 이자가 조금 더 많아집니다. 이자 계산 방식도 상품 정보에서 꼭 확인하세요.
④ 예금자보호 1억 원
한 금융회사에 1억 원을 넘게 맡기면 초과분은 보호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목돈이 클수록 여러 곳에 나눠 맡기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원금이 1억 원에 가까우면 이자까지 합친 금액이 한도를 넘을 수 있습니다.
펀드처럼 실적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 상품은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가입 전 상품설명서에서 보호 여부를 확인하세요.
⑤ 가입 전 확인 체크리스트
- 1세후 이자 계산
세전 금리가 아니라 15.4%를 뺀 세후 이자로 비교했는지 확인하세요. - 2우대조건 충족 가능성
최고금리를 받을 조건을 내가 만기까지 채울 수 있는지 보세요. - 3중도해지 이율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보다 낮은 이율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상품 조건을 확인하세요. - 4예금자보호 한도
한 금융회사에 맡기는 원금과 이자의 합이 1억 원을 넘는지 계산하세요. - 5가입 대상과 한도
누구나 가입 가능한지, 최대 가입 금액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⑥ 용어 풀이
한국은행이 정하는 나라 전체의 기준 이자율입니다. 예금과 대출 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정부가 돈을 빌리려고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시장이 보는 금리 방향을 가늠하는 데 참고합니다.
예금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입니다. 예금이 연 3%여도 물가가 3% 오르면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은 그대로입니다.
정기예금은 목돈을 한 번에 맡기고, 적금은 매달 나눠 넣습니다. 적금은 넣은 기간이 짧은 돈이 많아 같은 금리여도 받는 이자는 정기예금보다 적습니다.
⑦ 자주 묻는 질문
A. 꼭 그렇지 않습니다. 우대조건을 못 채우면 받는 금리가 낮아지고, 가입 한도나 중도해지 이율도 다를 수 있어 조건까지 함께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 예금자보호는 금융회사별로 1억 원까지 적용되므로, 한도를 넘는 금액은 다른 금융회사로 나누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자도 한도에 포함되니 여유를 두시길 권합니다.
A. 매월 초 월간 예금 금리 비교 글에서 주요 경제지표와 함께 정리합니다. 상품별 최신 금리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서 직접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 | 이 글은 공개 자료를 쉽게 정리한 정보 제공용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세금, 예금자보호 한도 등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가입 전 금융회사와 공식 자료에서 최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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